44기 김정민 - 한달 간의 유럽 여행 끝 >♡<

*참여한 여행*

 

스위트유로 유럽배낭 44기

런던-파리-스트라스부르-콜마르-인터라켄-

루체른-뮌헨-프라하-체스키크룸로프-부다페스트-

할슈타트-잘츠부르크-블레드-베네치아-

로마-피렌체-친퀘테레-니스-바르셀로나

 

 

 

*스위트유로 선택 이유*

 

1. 세미패키지 스위트유로

 

 개인적으로 패키지 여행을 다녀왔을 때

기억에 남는 것이 많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저 일정에 맞게 따라 다니다 여행이 끝난 기분이었어요..

반면 자유여행을 다녀왔을 때는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친구 또는 가족과 계획했기 때문에

시간도 많이 들긴했지만

그만큼 추억과 기억에 많이 남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유럽여행도 자유여행으로 가고 싶었지만

처음가는 유럽여행이기 때문에

부모님께서 걱정을 많이 하셨어요.

그러던 중 친척 한분이 '스위트유로'를 저에게 강력추천 해주셨어요.

부모님의 걱정도 덜어드릴 수 있었고

제가 직접 계획을 세워 여행 할 수도 있었기에 바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2. 진심이 담긴 후기

 

 '스위트 유로' 사이트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이

바로 달콤한 여행후기였어요.

'여행이 만족스럽지 않았다면 이런 긴 글들을

이렇게 정성스럽게 작성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면서 저도 여행이 만족스러울 것 같다는

기대와 믿음이 생겨 스위트유로를 선택했어요.

 

 

 

*스위트유로의 장점*

 

1.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

 

  스위트유로는 혼자 신청해서 온 사람들이 많았어요.

처음에는 다들 잘 모르는 사이었지만

집에 갈 때는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가 되어

돌아 간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한달 간의 짧지 않은 여행이었기에

많은 사람들과 정들었던 것 같아요.

사실 여행을 다녀온지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아직 자고 일어나면 룸메들이 옆에 있을 것 같고

노래 틀고 이야기하면서

화장하는 모습이 생생해요.

 

  스위트유로에서 조를 짜주는데 같은 조 뿐만 아니라

다른 조 분들과도 이야기하고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스위트유로에서 만난

모든 언니 오빠 분들 전부 좋았어요!

 

 

2. 세미패키지 스위트유로

 

  스위트유로를 선택한 이유와 마찬가지로

세미패키지라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큰 장점이었어요.

투어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니고 대장님들께서 직접 해주시는 투어들도 

생각보다 많이 있었기에 좋았어요.

저의 컨디션에 따라 투어에 참여하여

대장님들의 설명을 들으며 여행을 할 수도 있었고

투어가 없을 때는 제가 계획한 일정에 따라 여행할 수 있어 좋았어요.

 

 

 

*여행 준비과정*

 

<스위트 유로 OT에서 나눠준 책자>

 저는 여행 준비물은 다 이 책자를 보고 준비했어요.

준비물 뿐만 아니라 환전에 관한 사항도

자세히 안내되어 있어 책자만 보고

준비해도 충분했던 것 같아요.

 

<'트리플' 앱>

 제가 계획을 세울 때 사용한 앱이에요.

룸메이트의 추천으로 다운받아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여행도시, 날짜를 설정하여

여행계획을 세울 수 있는앱이에요. 

도시별 추천 장소 뿐만 아니라 구글 맵과 연동되어 있어

이동경로와 시간도  함께 나오기 때문에 좋았어요! 

 

 

 

*여행 도시별 후기*

 

1. 런던

 

 그린파크, 버킹엄궁전, 세인트 제임스 공원, 트라팔가 광장, 내셔널 갤러리, 뮤지컬,

비틀즈거리, 셜록홈즈 박물관, 세인트폰 대성당, 런던탑, 타워브릿지, 빅벤, 런던아이

 

 

 첫 도시였던 만큼 쉴틈 없이 많이 돌아다녔던 것 같아요.

 

 첫날은 긴 비행 후 너무 지쳐 숙소 근처에서

피시앤 칩스를 먹으며 기네스 맥주 한잔을 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둘째날은 그린파크, 버킹엄궁전, 세잍트 제임스 공원, 트라팔가 광장 순서로 관광을 한 후 

내셔널 갤러리에 갔어요. 좋은 조원을 만난 덕분에 사전에 작품설명 오디오 파일을 다운 받아 갔었어요.

점심으로는 음식점 '코번트 가든'이라는 스테이크 집을 갔었어요. 양은 적지만 정말 입에서 사르르.. 녹았어요.

후식으로 주는 카라멜 아이스크림까지 아주 꿀맛이었어요.

거리를 구경한 후 저녁에는 뮤지컬 '오페라 유령'을 봤어요.

개인적으로 꼭 다시 보러 가고 싶어요!

 

 셋째날은 비틀즈거리, 셜록홈즈 박물관를 먼저 방문했어요.

저는 셜록홈즈를 책보단 드라마와 영화로 접하였기 때문에

솔직히 박물관 안에 들어가서는 낯선 셜록의 모습에

조금 실망했어요,,

 

다음으로 세인트폴 대성당을 갔는데 내부 성당의 모습 뿐만 아니라 계단을 오른 후

위에서 바라본 영국의 모습이 너무나 예뻤어요 !

그 후  해가 저물기 전 바로 타워브릿지를 보러 갔어요.

와, 개인적으로 푸른 타워브릿지를 보고 5초 동안 멍 때렸어요. 타워브릿지의 뷰가 보이는

음식점에 들어가 와인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고 스타벅스에 들어가 잠시 휴식을 취했어요.

 

숙소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으로 런던아이를 보기 위해 나설 때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었는데,,

정말 잊지 못할 정도로 재밌었어요. 조원들과 함께 비바람을 맞으면서 야경을 보고 너무 추워서

숙소에 뛰어 들어간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2. 파리

 

 에펠탑, 개선문, 몽마르뜨 언덕, 사랑해벽, 생트샤펠 성당, 루브르 박물관, 바토무슈, 디즈니랜드

 

 

  파리는 제가 여행 할 당시 파업으로 인해 아쉬운 점이 많긴 했지만

그럼에도 가장 좋았던 도시 중 하나에요.

 

  저녁에 도착하여 바로 인모대장님을 따라 에펠탑으로 향하였어요.

역시 에펠탑..진짜 봐도 봐도 너무 예쁘고 너무 행복했어요.

파업으로 인해 루브르는 들어가지 못하고 개선문만 보고 숙소로 들어왔어요.

 

 둘째날은 몽마르뜨 언덕, 사랑해 벽, 생트샤펠 성당, 루브르 박물관을 방문했어요.

언덕에서 크레페를 먹으며 구경 한 후 점심으로 스테이크와 달팽이요리까지 먹었어요.

 

사실 생트샤펠 성당을 간 후 남은 계획들에 비해 시간이 부족해 결국 오르세 미술관을 포기하고

루브르 박물관을 갔어요.

모나리자를 가까이서 보기 위해서는 긴 줄을 서야 했기에 저는 멀리서

바라만 보고.. 주어진 1시간 동안 이리 저리 둘러보았어요.

부족한 시간이긴 했지만 다양한 작품들을 눈에 담을 수 있어 좋았어요.

 

마지막 일정이었던 바토무슈!

정말 .. 추웠어요. 예쁜 파리 야경을 볼 수 있긴 했지만 너무 너무 추웠어요.

 

  파리에서의 마지막 날에는 디즈니 랜드를 갔어요. 평소 놀이공원 가는 것을 좋아해서

고민 끝에 일정에 추가하였어요. 갈까 말까 고민한 제 자신이 너무 멍청했어요.

솔직히 일루미네이션을 보기전에는 1시간 넘게 기다려서 시시한 기구 겨우 타고, 

식당들은 전부 사람들로 바글바글하고,, 조금 후회됐어요. 

하지만 일루미네이션 시작과 동시에 다 용서가 됐어요.

한달 간의 여행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어요.

말로 설명 할 수 없을 만큼 행복했어요.

 

 

 

 

3. 인터라켄

 

융프라우, 야외 스케이팅, 패러글라이딩, 뮤렌, 자전거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액티비티,, 히히 사진만 봐도 행복하네요.

 

 스위스에 도착 후 숙소에 짐을 놔두고 곧바로 융프라우 열차를 탔어요.

올라 가는 기차에서 계속  와!.....와~.....하며 경치를 봤어요.

정말 대박! 예뻤어요. 정상에 올라갔을 때는 말 못할 정도로

추웠지만  너무 예뻤어요.

 

다시 열차를 타고 내려와서 대장님께서 추천해주신!

고급 소고기로 만든 빅맥버거를 먹은 후

야외에서 스케이트를 탔어요.

저처럼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꼭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스위스 야경을 보면서 쌩쌩 달리니 마음 속에 있는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이었어요 !

 

 둘째 날은 패러글라이딩으로 시작했어요! 말 할 것도 없이 세상최고였어요.

너무 좋아서 눈물 났던 것 같아요..

숙소에 들러 재정비 후, 뮤렌으로 향했어요.

사진 핫스팟이라는 통나무에서 저도 사진 한 컷 했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 저렇게만 입고 있어도 전혀 춥지 않았어요.

 

마지막으로 떠나기 전 저녁에는 자전거를 타면서 야경을 봤어요.

장갑 없는 저는 40분 만에 다시 숙소로 왔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어요 >,<!

 

 

 

 

4. 프라하, 체스키 크룸로프

 

프라하성, 카를교

 

 

제가 첫 쇼핑..을 시작한 곳이 프라하였어요.

 

 우선 프라하에 도착하자마자 예쁜 카를교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어요. 경치를 눈에 담은 후

조원들과 한식당으로 향했어요.

여행 11일 째 였던 그때부터 였나봐요.

한식이 생각나고 집에 있는가족들이 조금씩 생각났어요..!

저와 조원들은 대장님이 추천해주신 한식당에서 진정한 힐링을 했어요.

 

 둘째날은 프라하성을 보고 쇼핑을 시작했어요.

간식으로 먹은 굴뚝방! 아주 맛있었어요.

 

 다음날은 체스키 크룸로프에 들러 구경 한 후 정말 맛있는 꼴레뇨를 먹었어요.

다른 메뉴들도 시켰었는데 허겁지겁 먹는다고 사진을 못찍었어요,,

 

 

 

 

5.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 어부의 요새

 

 

 야경 맛집 부다페스트인 만큼 도착하자마자 바로 야경을 보러 갔어요.

안개 때문에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역시나 예뻤어요>,<

 

 다음날은 여행에 조금 지친,, 저를 위해 또,, 쇼핑을 했어요.

인터넷에 부다페스트에서 꼭 사야할 것! 이라고 치면 여러 화장품들이 나와요.

저는 dm과 lush를 방문했었어요.

 

국회의사당을 또 보고 싶어서 한번 더 보고,  어부의 요새로 갔어요.

야경이 너무 예뻤던 부다페스트 ! 다시 가서 밤에 산책하고 싶어요.

부다페스트에서의 마지막 잠을 이루기 전에는 달달한 와인을 먹은 후 잠에 들었어요.

또 마시고 싶네요.

 

 

 

 

6. 할슈타트, 잘츠부르크

 

 잘츠부르크 성

 

 

 할슈타트에 잠시 들러 산책 했어요.

어쩜 그렇게 예쁜지 모르겠어요.

잘츠부르크에 도착해서는 늦음 밤이라 밥을 먹은 후 숙소에 들어가 휴식을 취했어요.

 

 다음날은 모차르트 생가 근처로 갔어요.

따로 교통을 이용하지 않아도 20분 정도 걸으면

관광지가 모여있어 괜찮았던 것 같아요.

 

 구경을 하다가 유명한 식당 'zipfer'에 가서 슈니첼과 맥주를 먹었어요.

솔직히 오랜만에 돈가스 먹는 기분이라 좋았어요.

스타벅스에 들어가 휴식을 취하다보니 금방 어두워졌었어요.

 

야경을 보기 위해 잘츠부르크성으로 향했어요.

갑작스럽게 눈이 비처럼 쏟아졌어요.

올라가는 길이 미끄러워 숙소에 가야하나 고민했지만  계속해서 올라갔어요.

예쁘기도 하고 너무 재밌었어요.

숙소에 돌아왔을 때 손발이 꽁꽁 얼어있었지만 저는 이런게 추억이라 생각해요>,<

 

 

 

 

7. 블레드

 

 블레드 성

 

 

 잠시 들린 블레드! 조금 더 있다가 가고 싶을 정도로 예쁘고 따사로웠어요.

점심을 먹기 전 블레드 성에 올라갔어요.

성에 올라가니 블레드 섬이 더 잘 보였어요.

시간이 없어 아쉽게 섬에는 가보지 못했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섬도 방문하고 싶었어요.

 

 

 

 

 8. 베네치아, 로마, 피렌체

 

리알토 다리, 산마르코 광장, 무라노 부라노 섬, 콜로세움, 바티칸, 두오모, 피사탑

 

 

 베네치아에  도착하여 버스와 수상버스를 이용해 이동 후

영화 '스파이더맨'에서 나왔던 그 다리를 먼저 구경하였어요.

늦은 시간이라 구경을 조금만 더 하고 바로 숙소로 들어왔어요.

 

 다음날은 무라노섬과 아이유 뮤비 촬영지로 유명한 부라노 섬을 갔어요!

알록달록 색감이 정말 예뻤어요. 늦은 점심으로 사진 속에 있는 파스타를 먹었어요.

아마 저 파스타를 마지막으로 약 하루 하고 반나절동안 토마토만 먹었어요,,

 

 밥을 먹고 숙소에 돌아왔는데 갑자기 두통과 복통이 심해지더니 오한까지 와서 아팠어요.

그래서 이탈리아에서의 두번째 도시, 로마를 갔을 때 콜로세움을 제외하고는 아무곳도 가지 못했어요 ,,

 

 다행히 '바티칸 투어'가 예정된 다음날은 몸이 조금 괜찮아졌어요.

단체사진을 찍을 때 항상 따라하던 천지창조,, 를 그린 미켈란젤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정말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자신의 일을 해나갔는지 생각하며 작품을 감상했어요.

완전 말그대로 어메이징이었어요..

그 후에는 무리하게 젤라또를 먹었더니 몸이 안좋아져 일찍 숙소로 향했어요ㅠㅠ.

 

 피렌체에 도착한 날은 컨디션을 많이 회복해 T몬 스테이크를 바로 먹었어요.

피렌체 산 고기,, 역시 고기는 맛있었어요! 식사 후 트러플 매장에 가서 소금을 산 후

두오모에 올라갔어요. 올라가는길이 좁긴 했지만 역시 다 올라간 후에는 경치가 너무 예뻤어요.

해가 질 때 쯤, 그 예쁘다던 베키오 다리를 보고 숙소로 돌아왔어요.

 

 다음날은 저는 '더몰'을 가지 않고 늦잠을 조금 잔 후 피사탑을 보러갔어요.

기차타고 가는 것 부터 피사탑을 보고 다시 오는 것까지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피사탑 근처에 정말 볼거리는 별로 없었지만 그 유명한 피사탑을

눈에 담고 걸어다니고 사진을 찍는것만으로

참 좋았던 것 같아요.

 

 니스로 이동 전 이탈리아에서의 마지막, 친퀘테레를 잠시 들렀어요.

멋진 경치의 해안을 보며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9. 니스, 바르셀로나

 

 

 

 니스는 관광보다는 휴양의 느낌이었어요.

그저 경치를 바라보다보니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 바르셀로나랑 합쳤어요>_

숙소에서 5분 거리 정도에 너무나 예쁜 해안가가 있었어요.

니스에 도착한 첫날 식사 후 스위트유로 사람들과

함께 맥주를 마시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

 

 다음날도 조금 늦잠을 잔 후, 해안가를 따라 계속 걸었어요.

쭉 계속 걷다보면 샤토 전망대가 나와요.

해지는 것을 보기 위해 올라갔지만 저는 너무 일찍 올라가서 결국 못보고 내려왔어요.

숙소를 걸어갈 때 광장쪽으로 가서 기념품들을 조금(?) 사고 숙소로 돌아왔어요.

너무 예쁘고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이런 해안을 두고 떠나기 아쉬웠어요.

 

 바르셀로나에 도착해서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조원들과 조리를 결심했어요.

마트에서 고기와 간식거리 등등을 샀는데 밥값보다 훨씬 저렴해 깜짝 놀랐어요..!

준비부터 치우는 시간까지 하면.. 거의 밥을 사먹는게 나았을 정도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맛도 좋았고 너무 재밌었어요.

 

 다음날은 '가우디 투어'가 있었어요.

살면서 한번쯤 들어봤을 위대한 건축가..! 하 정말 개인적으로

마음에 두고있던 인물이었기에 저는 가우디 투어가 너무 좋았어요.

구엘공원부터 성당까지! 곡선, 자연, 종교 이  3가지 키워드를 생각하며 들으라고 하셔서

정말 그렇게 열심히 설명들었어요ㅎㅎ.

 

점심으로는 권혁수님께서 눈물을 흘렸다던 꿀대구를 먹으러 갔어요.

눈물까지는 .. 킁 그래도 맛있었어요. 기념품을 더 사기 위해 스위스 초콜릿 매장을

방문했는데 른 나라들보다 저렴해서 당황했지만 좋았어요.

 

 스페인에서의 마지막날, 천천히 준비한 후 점심으로 스페인 요리를 먹었어요.

밥인데 죽같은 그런 느낌이었어요.

스페인 ZARA에서 쇼핑을 한 후 해안으로 향했어요.

원래 서커스를 볼 계획이었지만 월요일이라 서커스가 하지 않았어요..

너무 속상했지만 츄러스를 먹으면서 마음을 달래고 바다를 보러 갔어요.

어떻게 하늘이 핑크핑크하고 저렇게 예쁠까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 나라인만큼 너무 아쉽고 기분이 이상했어요.

지난 한달간의 여행이 어땠는지 생각하며 마지막 날을 마무리 했던 것 같아요.

 

 

 

*여행 팁*

 

1. 전기 방석

 

 개인적으로 저는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에요.

그래서 방석크기로 된 따뜻한 매트를 챙겨갔어요.

정말 챙겨가서 다행이라고 매일 생각했어요.

여름에도 이불을 꼭 덮고 자는편이라

이 매트가 없었더라면 하루종일 골골 됐을 것 같아요.

위에 언급했듯이 아팠을 때 오한이 와서

정말 이 매트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어요.

저처럼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이라면 꼭 꼭 챙겨가면 좋을 것 같아요.

방석크기이기 때문에 부피도 많이 안차지해서 좋았어요.

 

 

2. 옷걸이

 

 후기 중 빨래 널 곳이 없어서 옷걸이를 챙기면 좋을 것 같다는 후기들이 있었어요.

읽었지만 깜..박하고 챙기지 했었는데  후회했어요.

모든 숙소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옷걸이가 대부분 넉넉치 않고

정말 빨래 널 곳이 별로 없어서 꼭 챙기면 좋을 것 같아요!

 

 

 

*기타 하고 싶은 말*

 

<인모 대장님, 치주 대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비행기에서 처음 치주대장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어요ㅎㅎ.

치주대장님 생각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ㅎㅎ 너무 재미있으셔서 계속 씰룩씰룩 비행기에서 웃었던 기억이 나요.

아쉽게도 인모대장님을 처음 만났을 때의 사진은 없지만 생생히 기억에 남아있어요.

런던에서 비행기에서 내린 후 숙소까지 이동 후 2팀으로 나누어 차를 타고 이동했는데,

제가 인모대장님과 기사님 중간자리였어요.

오랜비행으로 피곤하시지 않냐라고 질문해주셨을 때 부터 너무 스윗하셨어요..

인모대장님의 인스타그램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정말 세상에서 가장 스윗한 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아요..

대장님들의 첫인상과 처음 나눴던 대화가 다 기억날 정도로

처음부터 대장님들 참 좋으신 분들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첫인상 뿐 아니라 여행동안 대장님들도 정말 너무 좋았어요.

파리에서는 원래 일정에 없었던 투어지만 파업으로 인해

교통이 어려울 것 같다 하시면서

대장님들이 투어를 만들어주셨어요ㅠㅠ.

파리 뿐 아니라 여러 곳에서 없던 투어를 해주셨어요.

정말 매번 들을 때 마다 대박! 이라는 말이 먼저 나올 정도로 감사했어요.

감사합니다 인모 대장님, 치주 대장님 ㅎㅎ!

 

 

마지막 도시였던 바르셀로나에 가기 전 가장 오랬동안 버스를 탔었어요.

지친 저희를 위해 인모 대장님께서 재밌는 활동까지 만들어주셨어요.

한 사람당 종이에 질문을 하나씩 한 후 대장님께서 이어나가는 활동이었어요.

헤헤 대장님 제 질문은 이거였어요ㅎㅎ. 

 

이 뿐만 아니라 매번 도시를 이동할 때 마다 인모 대장님께서는

그 도시에 맞는 영화를 틀어주셨어요.

틀어주시기 전 간략한 설명도 해주셨어요ㅠㅠ.

진짜 어떻게 이렇게 섬세하시고 스윗하실까 싶었어요.

앞자리에 자주 앉아서 바라본 대장님들의

뒷모습이 항상 너무 멋있게 느껴졌어요..ㅎㅎ

 

라디오처럼 노래를 틀어주시기 전 간단한 이야기 후

노래를 틀어주셨을 때도 있었는데,

그때도 정말 너무 좋았어요.

 

 제가 컨디션이 좋고 의욕이 넘치는 날은

가장 앞에서 인모대장님의 설명을 들으며 

좋은 말씀 많이 들을 수 있어 좋았고

컨디션이 조금,, 좋지 않아 발걸음이 조금씩 뒤쳐질 때는 치주대장님께서

항상 좋은 말씀과 함께 최고의 맛집 정보를 공유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앞에는 인모대장님, 뒤에는 치주대장님 히히 어디든 너무 좋았어요.

 

 치주대장님! 특히 제가 헝가리 숙소로 가던 중

조원한테 케밥 먹자!라고 말한 것을 들으시고

다음 날 개인 카카오톡으로

케밥 맛집을 공유해주시던 치주 대장님..

저 정말 그날 너무 감동 받았어요..

뿐만 아니라 귀찮으실 정도로 개인 카카오톡으로 맛집을 많이 물어봤는데도

항상 빠르고 친절하게 답장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인모대장님도 여행지 어디를 어떻게 가야할지

개인적으로 물어볼 때마다 너무나 친절하게 답장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ㅠ-ㅠ.

 

 여행 이야기 뿐 아니라 개인적인 이야기도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정말 정말 감사한 일이 너무 너무 많지만 꼭 진짜 마지막으로

감사드리고 싶은 일은 제가 아팠을 때에요.

이탈리아에서 행복한 여행 중..

갑자기 몸이 안좋아져서 너무 서러웠을 때

매일 매일 카카오톡으로 연락해주시고

심지어 직접 약을 가져다 주시기까지 하고 ..

너무 잘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정말 여행 내내 진심으로 잘해주셨던 대장님들 덕분에 여행이 더 그리워지는 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인솔자(대장님)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과 확신이 들 정도로 ㅠㅠ 너무 감사했어요..!

스위트 유로 OT날 강남에서 이번 44기 대장님들 좋으시다! 라는 말 아직 기억에 남는데 정말 맞았어요.

 

일주일이 지난 지금 벌써 한달간의 여행이 저에게 꿈처럼 느껴지지만 하루 하루 다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아요.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해준 스위트유로 너무 감사해요 >_<

저처럼 부모님의 걱정이 있고 본인 또한 조금 걱정되지만

자유여행을 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누구든 신청하면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아요.

스위트 유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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